[상계동영어학원] 영작 초보를 중급자로 만드는 비법 공개!_《초린이를 위한 영어문법시리즈_명사복수형&3인칭단수형&현재분사 변화공식》 제 19탄

cries vs crying? y를 i로 바꾸는 규칙, 제대로 알고 가자!

"cries는 i로 바뀌는데, 왜 crying은 그대로 y예요?"
아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예요.

영어 단어의 끝이 y로 끝날 때, 언제 i로 바뀌고 언제 그냥 y를 쓰는지
오늘은 명사 복수형, 동사 3인칭 단수형, 현재분사의 변화 규칙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y로 끝나는 명사, 동사, 언제 y를 i로 바꾸고 언제 안 바꿀까?

명사 복수형, 동사 3인칭 단수, 현재분사 변화 규칙 총정리!

영어 단어의 끝이 y로 끝날 때, 변화형에서 종종 모양이 바뀌는 걸 보셨을 거예요.
예를 들어, cry → cries, 그런데 또 cry → crying에서는 y를 그대로 쓰죠?
아이들에게 가르치다 보면 "왜 어떤 건 y가 i로 바뀌고, 어떤 건 그대로야?" 하는 질문을 꼭 받게 되죠.

오늘은 이 헷갈리는 y의 변화 규칙을 명사 복수형, 동사 3인칭 단수형, **현재분사(-ing형)**로 나눠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기본 규칙부터 정리해볼게요

형태 자음 + y일 때 변화 예시

• 명사 복수형 : 자음 + y → i + es

예) baby → babies, cry → cries

• 동사 3인칭 단수 : 자음 + y → i + es

예) study → studies, carry → carries

• 현재분사 (-ing) : y 그대로 + ing

(예) cry → crying, study → studying

❗ 왜 현재분사에서는 y를 i로 바꾸지 않을까?

좋은 질문이에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고도 논리적이에요:

> ing 자체에 i가 있기 때문에, y를 i로 바꾸면 i가 두 번 겹쳐서 철자와 발음이 어색해지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cry → crying ✔️

만약 y를 i로 바꿨다면 → criing ❌ (헷갈리고 이상해요!)


그래서 현재분사에서는 y를 그대로 두고 ing만 붙이는 게 원칙이에요.
이건 영어권 원어민들도 아주 자연스럽게 따르는 규칙이랍니다.

📌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해보세요

> “얘들아, y는 i랑 너무 붙으면 싸워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해~ 그래서 ing처럼 i로 시작하는 말이 뒤에 올 땐, y를 그대로 놔두는 거야!”



이렇게 감각적으로 설명해주면 아이들도 머릿속에 오래 남고, 실제 영작할 때 실수도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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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자음 + y → 명사 복수형, 동사 3인칭 단수형에서는 y → i + es

자음 + y → 현재분사에서는 y를 그대로 두고 + ing

y + i는 철자 겹침 때문에 피한다!

영어 문법 쉽지 않죠? 하지만 꾸준히 하나씩 깨우쳐 나가면 언젠가는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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